악기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그 과정은 생각만큼 즐겁지 않습니다. 악기를 배우려고 도전했다가 쉽게 포기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Jameasy 솔루션은 과정을 즐겁게 만들어, 악기 연주가 소수의 음악적 재능을 가진 사람만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악기를 연주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잼이지는 삼성전자 스핀오프 기업입니다. 삼성전자 사내벤처로 활동하고 있는 동안 2015년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SXSW) 전시회에서 글로벌 컨셉검증을 진행하였고, 대한민국 전라북도 발산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에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기술이 인간과 음악을 가깝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왜 바이올린인가?
첫째, 가장 배우고 싶은 악기이자 가장 멀게 느껴지는 악기, 바이올린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타와 비교해서 바이올린은 굉장히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바이올린 가격은 10만원 내외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레슨비용도 다른 악기와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혼자서 연습하는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잼이지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연습을 쉽고 재미있게, 원하는 곡을 빠르게 연주할수 있도록 합니다. 잼이지는 바이올린에 대한 편견이 깨지기를 원합니다.
둘째, 시장에 경쟁자가 없다.
다른 악기에 비해 바이올린사용자가 많치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엔 경쟁사가 없습니다. 잼이지의 첫 악기가 바이올린인 이유입니다. 누구도 도전하지 않은 바이올린, 잼이지가 이 시장의 지휘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셋째, 아이의 여유로운 삶
스쿨뮤직에서 바이올린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부모님들은 더 나은 아이의 삶을 위해 아이들이 악기를 다루기를 원합니다. “기술로 인간과 음악을 가깝게“ 라는 비전으로 잼이지를 설립한 이유입니다. 누구나 악기를 연주하는 세상은 아마도 행복이 가득한 세상일 것입니다.
팀구성
잼이지는 다양한 경력의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ame developer, Mobile App developer, Algorithm Developer, Hardware Engineer, Firmware Engineer, Designer, Mechanic Engineer.
인간과 음악을 가깝게 하는 것이라면, 기술로 무엇이든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해커톤에서 여러 번 수상을 할 만큼 멤버가 창의적이면서 실행력이 뛰어납니다.
2. 고객 테스트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3. 모든 멤버가 1인 1악기 이상 다룰 수 있으며 오케스트라, 밴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잼이지는 소수의 음악적 재능을 가진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